산양산삼 액기스를 달이는 과정

 산양산삼을 액기스로 내리려고 준비중입니다

산양삼중에 모양이 나쁘거나 채심할때 뿌리가 상한것등등을 모아서 파삼으로 가져와서 액기스를 내리구요

보통 4키로 다려서 400봉 + 10봉정도 만듭니다 ( 산양삼 1KG에 보통 150~160뿌리정도 들어가더라구요 )

이번엔 1.2키로그램을 가지고 120봉을 내리려고 준비했습니다  

 

 저울에 정확히 그램을 계량합니다. 비싼거라서 여분은 없읍니다 - 너무 야박한것같지만서두 &^^:;

 

 잘 씻어서 내릴준비중이네요 목욕하니까 속살이 다 드러나보인다니까 ^^

일반인삼하고는 사이즈나 뇌두가 다르지요. 일단 뇌두는 4개에 옥비녀가 있습니다.

 

 일회용 소독된 부직포에 담아서 투입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이놈들이 48시간이상 푹 다려져야 몸에좋은 액기스가 만들어질겁니다 . 아 먹구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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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일 준비완료

홍삼기에 넣고 석수 7병붇습니다

 

이제 며칠간 저 홍삼탕기속에서 잘 우러날것입니다

85도로 책정된 온도로 달여집니다

 

다 달인 산양삼액을 포장기로 옮겨서 포장준비를 하구요 ^^

 

이렇게 포장을 하면 바로 산양산삼액기스가 완성이지요 ㅎㅎㅎ

 

이 산양산삼 액기스는 가을에 산양삼 수확하면서 나오는 상품성없는 삼을 가지고만듭니다.

이상~~~~  산양삼액기스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