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F(Sun Protection Factor)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정도를 수치로 표현한 것으로 SPF 1은 15분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SPF 20을 바르면 약 300분간 차단 효과가 있으므로 5시간 정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SPF 수치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므로 지역·계절·연령에 따라 적절히 선택해야 하고, 계속적인 자외선 차단을 원할 때는 자주 덧발라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에서는 SPF 15∼20 정도가 무난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다고 좋은것이 아니라는 말이죠~
SPF는 자외선B를 막아주는 정도를 말합니다.
여름철 햇볕에 오래있으면 뜨겁고, 붉고, 따갑고, 화상을 입기도하죠?
자외선B가 그런 작용을 합니다. 피부표면의 조직을 손상시켜, 탄력을 떨어뜨리고 노화를 촉진하는것이라고 해요.
SPF 1 지수당 15분 정도 자외선B를 차단해 준다고 합니다.(동양인기준)
SPF 15 는 15 X 15분 = 225분, 즉 3시간 45분 동안 차단해 준다는 말이죠.
남녀의 차이가 아니구요. 피부색의 차이입니다.
흑인의 경우 SPF 1 지수당 75분 정도 자외선B를 차단해 준다고 합니다.
PA+++
이것은 자외선A 를 차단해 주는 겁니다.
자외선A는 피부깊숙히 들어와서 멜라닌색소를 침착하게 합니다.
피부를 검게 만든다는 것이죠. (멜라닌색소는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색소져?)
+가 한개면 2배, ++ = 4배 , +++ = 8배 입니다.
요즘같은 여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SPF30 PA+++가 좋답니다.
사용법은 3시간마다 다시 발라주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기능과 사용감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발랐을때 하양게 되는 제품이랑 끈적끈적한 것이 좋지 않은 제품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물리적 차단제(빛을 반사시켜 피부에 해가 덜함)들이 원료의 특성상 하얗게 되고, 끈적하죠)
흡수제는 하얗게 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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